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만화~ 원제는 Angel Foyson.
foyson의 뜻을 찾아보니 foison과 동의어, 결국 뜻은
'천사의 밥(도시락?)'이 되겠다.
라이센스로 3권까지 나왔고, 4권이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;(일본에서도 3권까지)
주위 사람의 음기를 빨아들이는 특수체질인 주인공 쿠도 스스무는 그 때문에
병약하게 자라왔는데, 어느 날부터인가 검은 천사의 꿈을 꾸며 건강해진다.
알고 보니 그 검은 머리의 천사는 outer gods의 일원인 스자쿠(주작),
전부터 좋아했던 클라스메이트 아야세 미즈키는 진조(;) 뱀파이어...-_-
주인공이 흡수해서 모아들인 음기가 밥....이라는데;;
그의 신난은 이제부터인 것이다...
그럭저럭..인 내용의 환타스틱 러브 코메..물..이지만, 마이너한 신화의
신들을 등장인물로 차용함으로서 나의 취향에 상당히 근접..했다...고 해야하나;
4방신수인 주작, 청룡, 백호, 현무는 그렇다치고
바스테트(Bastet)인 네페르티티(Nefertiti), 크툴후신화에서 나오는 냐라토텝(Nyarlathotep)이나 아트락나챠(Atlach=Nacha,이건 앨리스게임으로 좀 친숙하겠군.),
아자토스(Azathoth)외 기타등등.
신화에서의 괴악한 이미지는 어디가고, 다 미소년/녀인 점이 일본만화답다;
그중에서 가장 내맘에 드는 캐릭터는 바스테트인 네페르티티.
왜 바스테트인 저것의 이름이 네페르티티..인지는 의문이지만(네페르티티는 고대 이집트 18왕조의 파라오 아켄아톤의 아내, 고대 이집트어로 <미인이 왔도다!>란 뜻이라나;)
뭐 잘 어울리니..넘어가고..
요거이 네페르티티...그때 심미안으론 미인이었나보다;그리고 이것이 바스테트. 미모의 신이라는데 고양이 머리라서야...;결론은?
화장발에 속지말자!ps. 주변인중에 냐라토텝이라고 ID를 쓰는 사람이 있어서, 이 장면에 포복절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