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그래서, 나는 나무가 되고 싶어.
하토리가 찾을 수 있도록,
가지를 활짝 펼쳐서. 푸른 잎사귀가 눈부시도록 무성한 커다란 나무가 되고싶어.
그리고, 하토리가 지쳤을 때, 나의 가지에 앉아 쉬어 주었으면 좋겠어..]
앞서 예고한 대로 지옥의 고통을 맛볼 나나세만을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.
드디어 등장한 라스보스의 포스는 기대에 못미쳤지만,
(진...라스보스에게 깨갱이라니.너무 귀엽잖아요;)
감정의 폭풍에 정신을 못차렸던 유령편이나, 청춘물이었던 바보편,
듣보잡 먼치킨이 설쳤던 천사편..
을 뛰어넘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.(피에로 편은 넘어가죠;)
시리즈 내내 궁금증의 대상이었던 수수께끼의 복면 미소녀 작가의 모 소설의 윤곽도
어느정도 드러났으니, 또한 만족이랄까요.
에필로그를 보니 곧(...이겠죠?;) 나올 6권은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에 대한 이야기가
될 것 같군요.
참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.
이 기세로 드레나이 주술사 21렙 천재문학소녀(...)의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야...(데굴)
ps. 천문대 신과 흑의 계약자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오버랩되어 더욱 내용을 맛보기가
좋았습니다.
ps. 소설을 무단 스캔 배포한 다케다는 고발당하진 않았을지..ㅋ.
# by Taliesin | 2007/11/28 16:2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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